[ 홍대 바버샵 밤므 KBS 아침뉴스타임에 나오다? 화제포착 사라져가는 전통 이발소, 생존 전략은? ]

 

 

 

 

 

 

 

 

KBS 아침뉴스타임에  밤므가 나왔는데요,

 

'사라져가는 전통 이발소, 생존 전략은?' 이라는 주제로 취재를 했었는데

요즘 떠오르는 세련된 이발소에 밤므가!

 

 

 

 

한국이발소가 관심을 갖게되서 그것이 더욱 좋네요



KBS2 아침뉴스에 밤므가 어떤 내용으로 등장했는지 궁금하시죠!
같이 볼까요?ㅎ

 

 

 

 

 

 

 

 

 

 

 

사라져가는 이발소, 생존 전략은?

 

 

 

 

 

 

 

 

 

 

 

노태영 기자가 취재를 했는데요,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이발소를 주제로,

위기가 기회다라는 주제로

어려운 이용업을 어떻게 부흥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 취재를 했어요

 

 

 

 

 

저희 밤므바버샵이 나오기전 위에 이발선배님들에 스토리입니다.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가죠

 

 

 

 

 

 

 

 

 

 

 

처음 소개되는 이발소는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이발소라고하네요

 

 

 

 

 

 

 

 

 

 

 

옛날 모습을 갖춘 이발소죠~

이발이라는 커다란 글씨와 싸인볼!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65세 45년 경력의 이발사!!

 

 

 

 

 

 

 

 

 

 

 

 

어릴적 보던 이발소의 풍경인가요?? 

 

 

 

 

 

 

 

 

 

 

 

그리고 이발소를 찾는 이유도 나오더라구요,

 

 

 

 

 

 

 

 

 

 

 

미장원은 가려니까 거부감이 생기고,

이발소는 어렸을 때 많이 다녔던 곳이라 친밀감이 들어서 많이 찾는다고 하시는데요,

 

이용업이 80~90년대 까지만해도 부흥했죠.

점차 조금씩 미장원이생기고, 이발소와 미장원이 보는 길이 틀렸을까요,

한방향만 바라보던 이용업은 점차 쇠퇴하게 되었고

다양한 컨텐츠를 추구하는 미용업은 점점 흥하게 되었죠

 

 

 

 

 

 

 

 

 

 

 

사라지는 전통 이발소..

이유가 뭘까요??

 

45년 경력의 이발사 이원호님께서 

젊은 세대, 40대 45세 아래는 70~80%가 미장원을간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다보니 점점 이발소는 소님이 줄어드는 현실이고,

점차 문을 닫게되는 이발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분명 대중에게 어필되는 노력과 기술력,

그리고 현대적인 마케팅을 보여준다면 분명 다시 눈을 돌릴거라고 저희 밤므 바버샵은 자신합니다.

 

 

 

 

 

 

 

 

 

 

 

다음 이용원은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이용원인데요,

 

 

 

 

 

 

 

 

 

 

 

이 곳 또한, 옛멋이 남아있죠^^

 

 

 

 

 

 

 

 

 

 

 

이발소하면 큰 난로가 생각이나죠~~ㅎ

이곳 또한 난로를 가지고있네요

 

특이한 점은 여성 이발사?!

 

 

 

 

 

 

 

 

 

 

 

 

국내 최초 여성 이발사라고 하세요!!

60년 경력 이발사!

 

정말 대선배님이시죠

 

 

 

 

 

 

 

 

 

 

 

오래된 이용자격증도 자리하고 있네요

 

 

 

이것을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정말 보존가치가 있는 자격증이죠

한국 바버계에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물건을 보여주시는데요~

 

 

 

 

 

 

 

 

 

 

 

아버지가 40년을 사용하고 물려받아서 60년을 사용했던,

의미가 있는 물건이죠.

 

 

 

 

 

 

 

 

 

 

 

이렇게 오래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자리를 지켜주는 분들이 계셔서

이용업이 유지가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언가 꺼내서 보여주시는데요,

 

 

 

 

 

 

 

 

 

 

 

첫 여성 이발사라는것도 나오고, 정주영 회장님 이발한 얘기도 나오고,

약력을 보여주시더라구요

 

멋있는거 같아요!

 

미용실하면 연예인들 헤어스타일 담당한 디자이너들이 유명하고 경력이 된다면,

이발소는 국회의원들 혹은 모기업임원, 회장님 이발한게 경력이 되었죠

 

 

 

 

 

 

 

 

 

 

 

처음에는 아버지와 같이 미용을 시작하셨다고 했는데,

경력이 쌓이고 이용업을 하시다보니 유명해졌다고 하셨어요

 

 

 

 

 

 

 

 

 

 

 

보면서 씁쓸했던 장면인데요,

오랜경력이 있으시다보니 단골 손님들은 돌아가시고,

젊은 친구들은 미장원으로가서 장사가 안된다고하는데

 

오랜경력 손님이아닌 친구가 되었겠죠,

짧은 한줄에 정도 느껴지고,

요즘 이용업의 힘든점, 점점 설 곳을 잃어가는 안타까움도 느껴지더라구요

 

 

 

바뀌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력을 인정받으면 가능합니다.

실력이 있으나 관심을 못받은것을 인정받게 만들면서

천천히 단단하게 관심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밤므 바버샵이 노력하겠습니다.

 

 

 

 

 

 

 

 

 

 

 

2012년 통계청에서 이용업 사업체 현황을 조사한건데요,

점차 줄고있는게 보이시죠?

 

예전에 흥했던 이발소가 미용실에 밀려 점점 줄어들어가는 안타까운 결과에요

 

 

 

 

 

 

 

 

 

 

 

바버샵

드디어 저희 밤므 바버샵이 나오네요

 

 

 

 

 

 

 

 

 

 

 

 

밤므 바버샵은 기본적인 이발소의 모습도 살리면서

젊은 층도 충분히 머리를 할 수 있고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도

포괄적으로 할 수 있는 이발소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여자머리는 안한다?

합니다.

단, 단발 그리고 숏만 합니다.

 

갖고있는 잠재력은 누구나 있고, 기술력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남자스타일의 꼼꼼한 커트와 맞물린 정교하고도 디자인적은 스타일컷,

그리고 스타일링은 여자머리는 단발 그리고 숏머리는 뷰티업계와 경쟁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자신감을 가집니다.

 

 

 

 

 

 

 

 

 

 

 

 

밤므에서 주목해야할 새로 도입된 시스템은 티켓자판기 인데요,

 

 

 

 

 

 

 

 

 

 

 

티켓자판기로 커트와 스타일링, 염색, 기타 시술들을

선택해서 티켓으로 뽑아서 시술을 받는 시스템인데요.

 

샵입장에서는 카운터 직원을 뽑지 않아도 되서, 장기적으로 지출이 감소가 되며,

고객님들도 여러가지 할인에 햇갈리지않고 본인이 원하는 시술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어서 편해요

 

또한 바버샵이지만 뷰티를 접목시켜서

커트 뿐만이아닌 펌, 염색 등 다양한 남성시술들이 다 가능합니다.

 

 

바버샵하면 면도와 커트 그리고 새치염색만 기억하시죠

 

아닙니다

남자의 모든스타일

 

당연히 다합니다.

스왈로펌? 특수머리? 콘로우?

 

남자의 모든것

 

더욱 디테일하고 더욱 정교하며 더욱 디자인적입니다.

 

 

예전의 바버샵에 틀을 깬 트레이닝으로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무장한 바버샵이 현재 바버샵입니다.

 

 

 

 

 

 

 

 

 

 

 

 

미용실은 여성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용하기가 불편해요.

그래서 이발소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남자 머리는 남자가 잘 알고 이해해서 믿고 온다고 하셨어요

 

 

 

남자머리의 모든것

남자니까

 

저희 밤므가 추구하는 거죠

 

 

'남자니까'

 

 

남자를 표현하고 소통하는곳 디자인하는 곳

BOMBMME barbershop

 

 

 

 

 

 

 

 

 

 

 

헤어스타일은 물론!! 

 

 

 

 

 

 

 

 

 

 

 

수염관리도 가능하구요

전문 쉐이빙 시술 또한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것처럼 기존 이발소가 점점 쇠퇴된 이유 중 하나가 한가지 길만 고집했다고 하였는데,

밤므는 점점 설자리가없어지는 이발소를 다시 살리고자 뷰티를 접목시켜서 컨셉 바버샵을 만들었습니다.

 

기본이 되는 커트, 쉐이빙 뿐만 아니라 펌, 염색, 다양한 시술들을 하면서

남성분들이 미장원이 아닌 편하게 오셔서 시술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유럽 쪽에서는 이미 바버샵이 많이 전파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바버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살롱에서 많이 시술을 하고있구요

 

 

 

 

 

 

 

 

 

 

 

밤므가 지향하는 바버샵은,

한국 바버샵, 한국 이발업도 외국 바버샵에 뒤지지 않는,

남자만을 위한 공간 남자들이 편하게 와서 서비스를 받고,

 

예전에 추억이있는 이발소 문화를 다시 개혁해서 살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밤므는 한국 이발소를 다시 살리고자,
점점 없어지는 남자들의 공간을 살릴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