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므 바버샵이 말하는 남자전용미용실과 바버샵의 차이, 밤므가 꿈꾸는 미래 ]
코오롱스포츠에서 진행한 밤므바버샵 인터뷰
기자 : 안녕하세여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부탁드려요
순시키 : 안녕하세여 밤므바버샵 대표 순시키입니다.
기자 : 코오롱 스포츠가 선정한 오피니언 리더로 뽑혔어여 소감이 어떠신가요?
순시키 : 뽑힌것에 감사드리고 내가 하는일에 있어서 더욱 열심히 해야 될 의미를 심어준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기자 :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근황소개)
순시키: 밤므바버샵은 말그대로 컨셉바버샵입니다.
한국 이용계에 부활를 알리는 작업을 하고있죠.
순시키 : 좀더 대중에게 다가갈수있는 편하고 누구보다 트랜드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현재 밤므바버샵에 컨텐츠를
만들고 준비하는데 주력하고있습니다.
기자 : 바버라는 스타일리시한 직업을 갖고 계세요. 평소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으시나요?
순시키 : 네 저는 요즘 바버헤드들이 즐겨하는 포마드머리(리젠트머리)가 아닙니다.
좀더 긴머리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여 평상시 일할때는 정장스타일을 많이 입구여
평상시에는 머리긴스타일에 어울리는 루즈한 스트릿스타일을 많이 입습니다.
기자 : 직원 분들이 흰색 가운을 입고 일을 하세여.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순시키 : 이발사의 근원은 의사입니다. 정형의사요. 수술시 머리를 밀고 면도를 했던 사람이 의사였죠.
그것을 분리시킨것이 이발사의 탄생이였죠.
순시키 : 그 근원을 그대로 따라간겁니다. 바로 청결과 고객님의 대한 저희 바버헤드의 마음가짐이죠.
기자 : 남자들에게 외면 받았던 이발소인데 , 다시 각광 받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순시키 : 요즘 전세계가 클래식 열풍이죠 .
이번 브라질월드컵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선수들머리를 보시면 포마드머리스타일이 많죠.
남자들의 유행스타일이 울프컷에서 샤기컷 그리고 모히칸 그리고 댄디컷에서 투블럭컷 그리고 이어진 것이 리젠트컷이죠.
순시키 : 리젠트컷은 예전 이발소전성기때 머리였던 상고머리입니다. 헤어스타일은 패션과도 같은 트랜드를 따라가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짧아지고 깔끔함을 찾는 요즘 트랜드에 적합한 요소이며 여기서 제일중요한 것은 바로 남자들도 가꾸는 것을 원한다는거죠 남자만의 스타일로요.
기자 : 그러면 그 유행이 지나면 바버샵이 다시 외면을 당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순시키 : 포마드머리스타일에 유행이 지나고나면 다시 외면당할수 안당할수도있겠죠.
여기서 바버샵이 해야할일은 예전처럼 짧은머리,면도 단일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나
좀더 창의적이고 현대 남자들의 트랜드를 따라가려는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 트랜드를 따라간다는것은 어떤건가여?
순시키 : 유행에 결코 뒤지지않는 실력이죠.
현재에 만족하지않고 끊임없이 모든기술에대해 오픈하며 배워 어느누구보다 더 남자헤어스타일이라면
최고의 가치를 부여할수있는 지극히 현대적인 트랜드의 느낌을 부여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바버샵에 신뢰도가 올라갈거라 확신합니다.
기자 : 남자전용미용실과 바버샵에 차이점은 먼가여?
순시키 : 바버샵과 남자전용미용실은 다를바가 없습니다.
말하자면 고객을 대하는 모든것은 같습니다.
오히려 물어보죠. 바버샵과 미용실에 차이가 머냐구여?
대부분 미용실은 현대적인 트랜드를 따라가지만 바버샵은 짧은머리 클리퍼를 이용한커트와면도가 존재하는
곳으로 인식이 되어있죠.
하지만 그것은 예전말입니다.
바버샵은 '남자들의 공간'입니다. 그만큼에 역사가 깊죠. 그 역사만큼이나 기둥의 뿌리는 깊습니다.
그리고 변화가 일어나고있죠.
바버샵의 남자만의 역사 그것에 현대적인 트랜드를 흡수하는 현대 바버헤드들의 변신은
앞으로 진정한 남자만의 역사를 새롭게 쓸것입니다.
짧은머리만 가능하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더욱 견고해진 감성은 지극히 남자의모든것을 표현하는데 최고의 적합함을 보여줄거라고
확신합니다.
기자 : 그렇다면 일반남자미용실과 프리미엄살롱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순시키 :
그 차이를 말한다면 지금의 다양한 브랜드들의 움직임을 보면 말하지않더라도 더 쉽게 이해가 되죠
차도 가격이 다르고 먹는곳에도 다양한 가격대에 곳이있으며 파는곳또한 다양한 가격대가 존재하죠.
모든것에는 같은곳을 바라보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줄 공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것을 위해 '가치'를 심어주고 '누린다'란 단어에 맞는 환경을 만들려고하죠.
그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
그 노력은 정말 많은것들이 존재하죠.
그것을 채우기위한 노력들이 모여 일반과 프리미엄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순시키 : 남자가 누릴수 있는 공간.
그것은 지금도 있지만 그것을 더욱 넓히려는것은 바로 남자들의 욕구죠.
남자라면..
저희 밤므바버샵이 자주쓰는 말이죠 '남자라면..'
남자라면 꼭 와야되는곳 바버샵
남자프리미엄살롱이란 말은 바버샵이 있기에 가능한 단어입니다.
그 가치 바버샵들이 보여주리라 확신합니다.
기자 : 네 얘기 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밤므바버샵은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있나여?
순시키 :
밤므바버샵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한국이용계의 부활을 꿈꿉니다.
건방진 이야기지만 밤므바버샵을 오픈할때부터 프리미엄남자공간을
만들어온 한국이발소
하지만 그 이미지가 많이 떨어진 지금.
다시 돌려놓고싶습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많이 만들어가는 다양한 브랜드들보다 더 나은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중에게 트랜드가 결코 뒤지지않는다것을 보여주고싶습니다.
순시키 : 그러기엔 앞으로 해야될 과제들이 많습니다.
과제가 무엇인지 알기에 자신있습니다.
해답을 찾았으니까요.
기자 : 마지막질문에서 또하나의질문을 하고마네여. 그 해답이란것이 무엇인가요?
순시키 : 그 해답은 바로 지금현대 미용업계에서 찾아볼수있습니다.^^
한국미용은 정말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바버업계에서 지금의 한국미용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바버색깔에 맞추어 만들어만가면
정말 흥미로운 일들이 벌어질겁니다.
순시키 : 밤므바버샵은 그것을 알기에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는 아직 부족한것이 너무 많거든여
하지만 하나하나 행동으로 실행을 하여 만들어가면 된다는것을 알기에
기쁜마음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갈겁니다.
순시키 : 기자님 께서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러 어디를 많이 가나요?
기자 : 저요? 아 ㅎㅎ 제가 오히려 질문을 받았군요 ㅎㅎ 네 저는 술집 커피숍 아니면 운동을 하며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순시키 : 그 남자들의 소통공간에 언젠가 바버샵이 들어가있을겁니다.
기자 : 네 저도 바버샵을 와서 인터뷰하면서 정말 남자라면 느낄수있는 남자만의 기분을 느끼고갑니다.
앞으로 그런날이 온다는것에 저또한 인정합니다.
코오롱스포츠와의 밤므대표인터뷰.
바버샵에 대한 이야기
밤므가 바라는 꿈 그리고 희망 ,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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